Essay7 성공적인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전략 나는 20대에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기억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으며 그때의 시간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그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노력하여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대단히 만족했던 것 같다. 지금에서 되돌아보면서 2년간의 성적을 준다면 A+을 줄 정도로 후회도 없으며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을 정도이다. 오늘은 내 인생의 화려했던 20대 시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총 정리해보고자 한다. 마인드셋 우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내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던 20대 시절,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은 영어공부, 영어권 국가 경험 등을 목적으로 떠나지만 막상 호주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나태해지는 것을 많이 봤다. 처음 한국을 떠날때 .. 2023. 1. 17. 20대 시절 EP6, 호주 워킹홀리데이(Couran Cove Resort) 시드니에서 아이엘츠 공부를 마치고 남은 비자기간 동안 유학자금을 더 모으기 위해 골드코스트 인근 코란코브 리조트(Couran Cove Resort)로 직업을 구하고 2주 이내로 시드니를 떠날 수 있었다. 코란코브 리조트는 퀸즐랜드 주의 스트라보크 라군에 위치한 섬으로 골드코스트(Gold Coast)에서 가까운 리조트이다. 여기서 잠깐 리조트 구직 시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는 팁이 있다. 먼저 이메일로 구직신청서를 보낸다. 그리고 바로 인터넷으로 희망하는 리조트의 인사팀 연락처를 확인 후 전화를 해서 구직희망을 강조하고 이메일을 꼭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보통 한국인 워홀러들의경우 구직활동 시 이력서를 보내기만 하고 그냥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메일 보낸 후 꼭 전화를 해서 희망하는 구직분야, 근무가능일.. 2023. 1. 5. 20대 시절 EP5, 호주 워킹홀리데이(Hamilton Island) 해밀톤 아일랜드(Hamilton Island) 데이드림 리조트에서 약 3개월 간의 추억을 마무리하고 나는 Whitsunday 제도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해밀톤 아일랜드(Hamilton Island)로 옮겼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섬이다 보니 소형항공기들이 이착륙 할 수 있는 공항도 있다. 해밀톤 아일랜드는 데이드림 보다 섬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이 있어 힐링하기 정말 좋은 지상의 낙원 같은 곳이었다. 근무가 없는 휴일에는 낚시터(Fishing Point)에서 낚시를 즐기고 외국친구들과 해변가에 모여 맥주파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했다. 최대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영어를 사용해야 되는 환경에 나를 노출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다. 역시 섬생활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아름다운 해.. 2023. 1. 2. 20대 시절 EP4, 호주 워킹홀리데이 (Day Dream Island) 호주 Whitsunday 제도에 위치한 수많은 섬들 중 하나의 섬에 위치한 데이드림 리조트에서 나의 위킹홀리데이 첫 경험이 시작되었다. 처음 지원할 때 시작이 무난한 셰프 보조와 키친 정리 역할을 하는 키친스튜어드 포지션으로 시작을 했다. 해당 포지션은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그리 많지도 않고 레스토랑 클로징 후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비교적 근무시간이 어느 정도 보장되었기 때문에 초보 워크홀릭에게는 무난했다. 또한 근무 중 식사해결은 물론 퇴근할 때 야식까지 셰프들이 챙겨주어서 정말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호주에서 숙식비를 아끼고 일은 많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었다. Employment Position 호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에 맞는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다. .. 2022. 12. 25. 이전 1 2 다음